홈패션 4주차 쿠션만들기 완성했어요



홈패션을 수강한지 4주차인데

첫작품이 드뎌 나왔어요

일주일에 두번 2시간씩 수강하는데

하루에 한작품을 배우지만

그때 그때 완성하지 못하더라구요

워낙 홈패션의 홈자도 모르던 초자이기에

미싱돌리는것도 아직 익숙지 못했지요

그런데 첫작품 쿠션만들기를 완성했어요



쿠션만들기는 그래도 쉽다고는 하지만

초보자입장에서는 

엄청 어려운 과정이지요 ㅎㅎ





지퍼도 달고 

파이핑실넣어서 박음질하는것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해냈어요



쿠션만들기중 지퍼달기는 수업을 들었는데

파이핑실 넣어서 박는것을 못들었네요 ㅎㅎ


그래서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따라서 했어요 ㅎㅎ


요즘은 동영상을 볼수 있어서 

정말 유용한것 같아요



지퍼도 이렇게 슝슝 달았고

앞뒤 천사이드에

바이어스테이프 만들어서 파이핑실 넣어서 박는데

모서리박는것이 좀 어렵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모서리쪽은 어설퍼요 ㅎㅎ

다음에 할땐 잘할수 있을듯 합니다



모서리 파이핑심은

어설프지만 가로 세로 파이핑심은 

제대로 박은듯해요 ㅎㅎ

파이핑실이 조금 더

 굵었으면 더 좋았을듯해요



파이핑실 넣어서 모서리 박는것만 

잘 한다면

쿠션만들기 완성 어렵지 않은듯해요 ㅎㅎ

그리고 사이즈를 잘못재었는지

커버사이즈가 좀 크네요 ㅎㅎ








그래도 홈패션 4주차 수강은 4일정도 듣고 요렇게

쿠션을 완성했어요 

잘했지요

다음엔 더 예쁘고 튼튼한 쿠션 만들어 볼랍니다



Posted by 소원이이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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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패션 쿠션만들기 바이어스테이프 만들기





언젠간 나도....

 예쁜 쿠션하나 완성이 되는모습을 

상상하며 오늘도 열심히 홈패션수업을 했어요


지난주엔 지퍼달기 했고

오늘은 바이어스테이프 만들기를 했답니다




바이어스테이프는

파이핑이나 레이스를 만들때 쓴다고 합니다


오늘의 수업은 

바이어스테이프를 자르고

이어주는 박음질도 하는 수업이였어요





먼저... 바이어스테이프는

일정한 간격으로 평행선을 그어 가위로 잘라주는 

작업을 먼저 해야 한답니다



바이어스테이프를 연결할때는

위에 이미지처럼 

90도 각도로 만나도록  연결해서 

박음질 하면 된답니다



무늬가 있는 바이어스테이프는 

연결이 되도록 박아주면 되지만

저처럼 초보자는 그것도 쉽지는 않네요 ㅎㅎ'







그래도 오늘수업에서 

바이어스테이프 자르고

박아주고 연결해주는 연습을 했으니

뿌듯합니다 오늘도 기적이 일상입니다





Posted by 소원이이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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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패션 쿠션만들기 지퍼달기



평생학습관에 등록하고 

홈패션 배우고 있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던 내가

점점 배워간다는 자체가 놀랍고 신기합니다

원단쇼핑도 해보고

원단을 직접 주문해서 쿠션만들기에 제작 드어가고

자르고 오버룩이란것도 박아보고 

참으로 신기한 일상입니다 ㅎㅎ

이게 저에겐 기적이지요 ㅎㅎ




난생처음... 공업용미싱도 잡아보고

박음질에 약간 익숙해지니깐 

 오버룩이란것도 해복게 되었답니다

엄청 어려운것인줄 알고 미리 겁먹고

시도도 하지 않았던게 너무 웃깁니다 ㅎㅎㅎ

이렇게 쉽고 간단한것을 ....

해보면 비로소 알게된다는것도 이제 깨닫네요 ㅎㅎ






이게 오버룩이란 기계인데

일자로 박는 오버룩은 비교적 쉬웠지만

어려운단계도 있긴 있겟지요 ㅎㅎ

그래도 배우면 다 한다는것...




요걸 제가 박았답니다 ㅎㅎ

쿠션을 만드는데

지퍼달기하기 위해서 자르고 

자로 정확하게 재서 초크로 선긋고

이부분을 일자로 박아주었답니다



지퍼달기를 

선생님께서 먼저 시범을 보여주셨어요

박음질 하기전에 

미리 손바늘질로  잡아준답니다

그다음 박아주면 흔들리지 않게 박을수가 있다고해요

우리도 따라서 해봅니다 ㅎㅎ



박음질도 선생님께서 미리 보여주십니다 

보기엔 쉬운데

막상 내가 하려면 발부터 힘을 주게 된다지요 ㅎㅎ



그래도 한번 시도해보는게 중요하겠지요

저는 홈패션 쿠션만들기 지퍼달기

보기만 하고 아직 시도는 않했답니다

다음시간에 시도해보려구요

언제간 저도 잘할수 있게 되겠지요 ㅎㅎ



Posted by 소원이이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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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사랑과 축복카페









감사와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카페가 있다

카페에 가입한지 100일 하고도 넘친다

그카페는 가입하고 가입사를 바로 못한다


댓글달기를 백번을 해야 가입인사를 할수가 있다

처음엔 댓글 백번을 언제달지 했지만

어느새 댓글달기가 백번이 넘았다고 한다


그래서 드뎌...

 나도 가입인사를 하게되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내가쓴 가입이사글에

 사랑 축복 감사 기적을 축복해주고

환영하고 긍정의 확언을 해주고 있다


이런것이 기적이 아닌가 싶다

어디서 이런 긍정의 확언과 

사랑과 감사 축복을 해주겠는가







아...그래서...

 댓글을  백번달아야

 가입인사를 할수있는거구나 생각했다


댓글을 백번을 달면서 감사와 축복 사랑이라는 단어의 

어색함이 없어지고

남에게도 사랑한다고 축복한다고 감사한다고

자연스럽게 진심을 다하해서

쓸수가 있게되는거구나 라고 깨닫았다








이 카페에 가입해서 

이렇게 백번의 댓글을 달면서 

감사하는법과 

축복하는법 사랑을 나누는법을 배우면서

나자신도 달라지는것을 알게되었다


변화라는것은 이런것이구나 하고 말이다


먼저 갖은것에 감사하고 나를 사랑하게되고

남을 사랑하게되고

축보하고 나눔을 하는것을 이카페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앞으로 기적이 넘치는 상상을 해본다

그런날이 곧 올것같아 설레인다


또 가입인사에 달린 댓글에 

답글달러 가야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Posted by 소원이이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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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평생학습관 정기교육개강식 다녀왔어요





춘천 평생학습관 정기교육 개강식이 있었어요

첫날이라서

오늘은 개강식과 열린특강을 한다고 해서

편하게 다녀왔답니다



춘천평생학습관은

새로 지은건물로 주차장도 깔끔하고 넓었어요

건물안에 시설도 좋아보였네요



오늘은 개강식이라서 열린특강을 했는데

연세대 명예교수이신

이성호강사님이 특강을 해주셨어요>.<


창조적 인재키우기 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엄청 재미있게 이끌어가셔서 

지루하지않았고 많이 배울수있는 특강이였어요 ㅎㅎ


아침마당에도 출연하셨고 

부모가 하지말아야 할21가지말

어쩌다 우리가사이가 이렇게돼지

자녀교육에 비법은 없다

라는 책을 쓰신 저자이십니다



개강식이 끝난후

각자 과목별 오리엔테이션을 

개별강의실에서 했었답니다

이번에 내가 배우는 과목은

홈패션이랍니다


집에 싱거미싱이 있어서

필요한 홈패션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서

수강신청을 했는데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평생학습관 미싱은

공업용미싱이네요 ㅎㅎ

필요한재료는 모두 공업용으로 구입해야 한다고 해요

공업용 미싱을 다룰줄 안다면

가정용은 식은죽 먹기라고 합니다



온을 눌러보고 발을 올려놓으니

웽하고 소리가 나네요

이 미싱기에 적응하려면 두어시간이 필요할듯해요 ㅎ



일주일에 두번 두시간씩 공부하는 

이번 홈패션 강의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요거 배워서우리집 베개커퍼와 파우치는

직접 만들수 있겠지요



Posted by 소원이이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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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끌어당기려면 내면의 세상부터 바꾸자







꾸준히 무언가를 하다보면 

언젠간 그 결실을 맺게된다

나에게 꾸준히 해온일중 하나가 블로그이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가 생각난다

8년전인것 같다

그때도 블로그로 수익을 낸다는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을것이다

나도 몰랐다

어느날 블로그가 어떤것인지 검색을 하다가

알게되고 로그인만 하면 나의 블로그가 있다는것을

처음 알게된것이다

그렇게 8년넘게 해온 블로그 덕분에

그동안에도 꽤많은 액수의 돈이라는것을 벌었다


하지만 내가 원했던 수익이의 목표는 도달하지 못했다

어느날 책을 읽기 시작했고

책을 읽다보니

내면의 세계를 바꾸어야 

외면의 세상을 바꿀수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계발의 관련된 책들을 읽으면서

돈의 대한 생각이 생각을 바뀌어졌다

어렸을때부터 돈의대한 무의식은

돈이 항상없다 돈이왠수여 라는 말을

어른들로부터 들어왔고

나또한 그렇게 외치면서 살았던것 같다

백만장의 시크릿을 읽으면서

나의 내면의식을 바꾸었다

보이지않는것부터 바꾸어야 

보이는것을 바꿀수가 있다고 한다

나의잠재되어있던 과거의 경험들을

지우개로 지우고 싶지만

싶지는 않다

하지만 지울수 있다고 하니 해보았다

매일 긍정의 선언을 하며

생각을 바꾸고 행동하며 점점 내면의 세상이 바뀌여가는것을

알게되었다

어느날 나는 꿈을 꾸게되었다

잠재된 나의 의식이 꿈으로 암시한것 같다

복숭아를 따는꿈

파도가 서서히밀려오는꿈 돈봉투를 받는꿈을

연속해서 꾸더니

드뎌 나에게 돈이 붙는 현실이 생겼다

과거의 경험을 지우고 새로운 선택과 결정을 전개하니

좋은 흐름이 흐르는것을 직접 체험을 하게되었다

무의식을 바꾸니 끌어당김이 빠르게 오는것같다



Posted by 소원이이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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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면 이루어진다는것








자기계발의 관련된 

책을 읽다보니

상상하면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글들을 많이 볼수가 있다//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글속엔 

꿈을 이루기위한 방법들이 각각 

다르게 표현 되었지만

결국엔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져있다//


그안엔..

 여러가지 내면의 세계를 컨트롤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과함께

성공을 하기위한 각자의 행동들이 있다


꿈과 목표가 있다면

생각에서 글로 쓰고

상상하고 외치고 행동하라

간단하게 말하면 이런건데...


이걸 지속적으로 이행한다는것은 어려운일이라는걸 

작가들은 말한다


생각해 보니....

나는 고등학교시절부터

 꿈을 꾸기 시작했다


나의 고등학교시절은

빨리 졸업해서 나의 꿈을 이루고 싶었던 시절이였다


꿈많은 여고생이였지만

학교생활은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공부를 특별히 잘하지도

특별하게 무엇을 잘하는것도 없었다


그냥 그곳에서 빨리 탈출해서 

사회인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꿈을 꾸었는데...


나의 꿈은

멋진 디자이너가 되는것이 꿈이였다

매일 매일 노트에 적고

상상하고 잡지를 보면서 내가 만들고 싶은 옷을 

그리기도 하며 꿈을 키웠던것 같다


그렇게 졸업해서

서울에 있는 국제디자인학원에 입학을 했다


고등학교 시절 그리던 나의 꿈같은 그림이

실제로 이루어진것이다


내가 그 유명한 

서울 국제패션디자인 학원에 입학하게 된것이다

물론 오래 다니지는 못했다


하지만 꿈을 꿈꾸고 상상했던것은 

현실로 이루어진것은 맞는 것 같다

그 꿈을 지속해서 이루려는 노력이 부족했던것 뿐이지....


그후 디자인공부를 다른곳에서 했지만

꿈을이루기 위해선 생각과 상상도 좋지만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나는 이제야 알것 같다...




Posted by 소원이이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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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돈이란...







내게 돈은 친구같다

옆에 있으면 좋고

없으면 허전하고 같이 있고싶은 돈

어렸을적에 

엄마는 장사를 하셨다

장사를 하게되면 늘 현금이 주머니에 있다

그런데 엄마에게 있던 돈은

지폐가 아닌 짤랑대는 잔돈

우리에게 매일 매일 용돈을 주셨다

백원...

그때 백원이라면 

아이스크림 두세개는 사먹을수 있었다

매일 백원을 주시면 다 까먹고 집에왔다


엄마는 장사를 하시면서

아이들에게 돈을 줄줄만 알았지

저축하는 법은 가르쳐 주지않았던 거다

아이들과 같이 있지못하는 미안한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돈으로 보상했던것 같다


지금 생각하니

엄마를 이해하면서도

경제관념을 가르쳐주지 않은것이 아쉽다


경제관념은 어릴적부터 가르쳐 주어야 하는것 같다

학교에서라도 경제적인 공부는 어릴때부터 하면 좋으련만

아쉽게 그런수업은 없는것 같다


나에게 돈이란 무엇일까?

어릴땐 엄마의보상

지금은 내삶의 꼭 필요한 존재이다


그런데 돈은

어릴때부터 알고있던 돈의 대한생각이

내삶으로 이어지는 가치라고 한다

돈의 대한 안좋은기억이 있다면

그것부터 바꿔야 돈이 따른다고 한다


나에게 돈은 지금도...여전히...

친한 친구처럼 그립고

같이 있으면 좋고

많으면 더 좋은 그런존재이다




Posted by 소원이이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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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꿈이 있었지만...







어릴때 나에겐...

 꿈이있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던 시절이 아니라서

책이나 잡지 tv 라디오를 들어야 

바같세상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던 시절이다


어느날 잡지를 보던중

패션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보았다

그때부터 나에게 패션디자너라는 꿈을

꾸게된것 같다

초등시절 그림을 좋아해서 

보고 따라서 그리는 그림을 좋아하고

상상해서 그리기도 했었는데

4학년때 담임선생님이

그림그리는 대회를 나가보라는 제의를 했다







작은 경연대회였지만

그 무리에서 특선이라는 큰상을 받기도 했다

그후 나는...

 내가 그림을 잘그리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것 같다

중학교때도 고등학교때도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집안사정상 그림을 따로 배울수는 없었다

지금시대는 참 좋다

배울수 있다면 얼마든지 배울수있는 

조건들이 많다


꼭 돈이 없어도 

마음만 먹는다면 

독학이란것을 할수 있는 시대이다

그때 그시절에도 독학이 가능했을까 싶다

그땐 무조건...

학원등록이나 개인교습을 해야 배울수 있는 시대였던것 같다


나에게 꿈을 이룰수 있는 기회는 20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무작정 상경했다

국제디자인학원이라는 곳에 무조건 입학을 했다


그런데 돈이 많이 들었다

내가 갖고 있는 돈갖고는 택도 없이 비싸서

한달 정도 다니다가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와야했다

가난했던 우리집을 원망하면서 말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하든 그 곳에서 배움이란것을 했어야 했지 않았나 싶다....


꿈이 있다면 배우는게 먼저다

돈이 먼저가 아니라 먼저 꿈을 위해서 배우는게 

먼저라는걸 지금은 알수 있다






Posted by 소원이이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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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내가 만든길







이제 생각해보니... 

어렸을때부터 가난했던 우리집 형편은

그럴만했다


어릴적 기억은 ...풍요가 아니고 가난했다

있는것보단 없는게 더 많았던 기억들

하나부터 열까지 없는것이 더 많았기에

우리집은 가난해 라고...늘 입에붙어 다녔다


엄마도아빠도 없다고만 말하지

있다고는 하지 않았다

그러니... 가난은 쭉 이어온것 같다


아빠는 생활력없는 남자로

사흘에 한번씩 술독에 빠져살고

술주정뱅이의 삶으로 이어졌다


엄마는 아이들 가르쳐야 하고

먹고살아야 하기에

아침부터 바쁘게 시장에서 멸치 장사를

하셨지만

늘 부족한 우리집이였다


그렇게 없는집에서 성장한 나는

중학교를 마칠무렵

이집에서 독립하고 싶었다


고등학교를 멀리 기숙사가 있는 학교로

떠나기로 했다

85년도엔 산업체고등학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공부하며 일하는 학교

공부는 4시간 산업체에서 일하는시간은 8시간

3교대를 하며 다녀야 하는 산업체고등학교>>

집에서 탈출할수 있다면 그것도 

나는 좋았다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합했다



Posted by 소원이이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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